제주지방우정청(청장 정현의)이 올해 도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공익사업계획을 확정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우정청은 이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딱! 밀착한 나눔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키로 했다.

 

우선 집배원365봉사단의 분기별 테마 봉사활동과 지역 밀착형 공익사업을 확대한다. 또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 16명과 우체국 직원 간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10만원씩 연간 지원할 계획이다.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25만원씩 매월 지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ㆍ청소년 2명을 ‘우체국 장학생’으로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매년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자원봉사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에 무료가입 지원으로 보험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장애인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Mentoring) 학습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공익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지방우정청은 1995년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저소득가정을 위한 1과 1가정 돕기, 무의탁노인 무료급식,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 위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화재 예방 등 ‘환경지킴이’, 경찰청과 연계한 ‘아동지킴이’,‘보이스 피싱 예방 활동’등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국민생활 안전지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정현의 청장은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민과 가장 가까운 국영기관인 우체국이 먼저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출처 : 제주의 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