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임은석 기자]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에 최중진(57)씨가 당선됐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소재 팔레스호텔에서 전국대의원과 선거인단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에 충북장애인펜싱협회장(청주시의회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최충진 회장은 신용식(62) 회장의 잔여임기(2016년 1월~2017년 4월)를 맡게된다. 충남 홍성 출신인 최 회장은 청주시의원(8대, 9대) 기초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제3기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위원장과 충청북도장애인펜싱협회장(2008년부터 현재까지)을 맏아 지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휠체어펜싱이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등 우리도 장애인펜싱협회 활성화에 앞장서오고 있다.
신임 최 회장은 "선수와 임원들 간에 소통하는 장애인펜싱협회를 만들어 나겠다"며 "대한장애인펜싱협회를 지금까지 이끌어오신 충북의 어른이신 제2대, 3대 신용식 회장님의 뒤를을 이어 대한장애인펜싱인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협회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임 신용식 회장은 발달장애인법 행복공장 신규사업에 전념하고자 중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2대와 3대 회장으로 지난 2014장애인아시안게임을 성공리에 치러냈고. 전국 최초 장애인펜싱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많은 업적을 이뤘다. /임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