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차연, 휠체어석 안전바 설치 등 요구
조동암 경제부시장, “하루속히 불편 해소”
인천시가 인천지하철 2호선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인천장차연)는 29일 인천시청역에서 열린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식을 찾아 장애인의 안전한 2호선 이용을 위한 요구사항을 인천시청 조동암 경제부시장에 전달했다.
인천장차연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2호선은 직석구간에서 최고시속 80km로 운행되고 심각한 흔들림이 발생하지만 휠체어석에는 장애인이 붙잡을 수 있는 안전바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또 비상호출벨이 높게 설치돼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직접 누를 수 없으며,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에 간격이 넓어 휠체어가 끼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한 것.
요구사항을 전달받은 인천시청 조동암 경제부시장은 “하루속히 불편사항을 고쳐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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