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 7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하며 기술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9일 고용노동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귀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환영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 조향현 선수단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과 선수단,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22일~25일까지 프랑스 메스에서 개최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해, 총 27개 참가국 가운데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한국은 총 44개의 직종 중 34개 직종에 34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8개, 은 4개, 동 9개(직업기능직종 기준 금 17개, 은 4개, 동 9개)를 획득하며 2위인 프랑스(금 10, 은 11, 동 8)를 큰 격차로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1981년 일본 도쿄대회(제1회) 출전을 시작으로, 이번 프랑스 메스 대회까지 10차례 모두 참가해 종합우승 8회, 대회 7연패(제4회~제10회)를 달성했다.
정부는 직업기능직종(30개) 금·은·동메달 수상자에게 각각 6,720만 원, 5,600만 원, 3,920만 원의 상금과 훈·포장을, 직업기능 기초(1개)와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3개) 금·은·동메달 수상자에게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의 격려금과 훈·포장을 수여한다.
또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직업기능직종 입상자)에게는 입상 차기 연도부터 20년간 기능장려금 지급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은 “참가자들의 기술과 성취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의 쾌거는 전국의 장애인 근로자와 구직자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openwelcom@naver.com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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